
22년 7월에 시애틀에서 2박 3일 여행을 다녀오고, 경비 정리를 하면서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봤어요
이번 여행은 자연과 도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꽉 채워졌는데, 간단히 비용을 정리해보려고 해요.
숙소와 항공료는 포함되지 않았어요.
DAY 1
첫째 날은 이동과 쇼핑, 그리고 맛있는 식사로 가득 찼어요.
시애틀에서 렌트 비용으로는 $121.32가 나왔어요.

스타벅스 본점에 들러 기념품도 사고 음료도 즐겼는데, 여기서 $31.21을 사용했답니다.

또 마그넷 같은 작은 기념품에 $6.60이 들었고요.

저녁은 조금 고급스럽게 즐겼는데, 비용이 $92.61으로 꽤 나갔네요!

마지막으로 마트에서 추가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며 $36.11,

그리고 우버 이용에 $17.92를 썼어요.
DAY 2
둘째 날은 레이니어 마운틴 입장료로 $30.00을 지출하며 시작했어요.

멋진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.
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와서 저녁은 조금 특별하게 외식을 했는데, 여기서 $53.80이 들었답니다.

그리고 노드스트롬 랙에서 쇼핑도 했는데, 예쁜 아이템들을 득템 하면서 $58.42를 썼어요.
마지막으로 마트에서 간단히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했는데, 여기에는 $12.40이 들었어요.

DAY 3
벌써 마지막날에요.
주유비로 $40.90을 썼고,

공항에서 스타벅스컵을 $10.95에 사며

여행을 마무리했어요.
총 여행 경비
이틀 동안의 주요 지출을 합쳐보니 약 $500 정도가 들었어요.
물론 개인적인 기념품이나 식사 스타일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, 시애틀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 돈이 아깝지 않았답니다!
이번 여행은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.
시애틀로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! 😊